원에서 가정으로
윤재♡
오감놀이~
오늘은 알사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알록달록 구슬이 들어있는 마라카스를 동요에 맞춰 빠르게~느리게~연주도 해보고~
좋아하는 색의 공도 찾아보고~
통 안에 공도 넣어보았답니다🫶🫶🫶
우리 윤재 등원해서 오전죽간식 맛있게 한 그릇 냠냠~먹고는 엄마가 손톱 깎아 주었다고 얘기해 주네요~
점심밥도 국물에 밥 말아 반이상 먹고 배부르다고 얘기해 준답니다
오전에 비
조금 내리니 다들 창문 바라보며 비야 비야 오지 마~동요 부르는 햇님반입니다
내일 뵙겠습니다
오늘따라 찐분홍 입어서 구슬들보다 윤재 옷이 더 튀는 느낌이네요
오늘 8시 넘어서까지 자질 않나… 하원 후에도 놀이터 안 가고 집에서 놀겠다고 하질 않나… 의외의 날이에요🫢
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! 내일 뵐게요!
ㅎㅎ우리 윤재 피로가 풀리고 있는거 아닐까요?
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🫶🫶🫶