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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8.13

원에서 가정으로

윤재♡
우리 햇님반 친구들 버드파크 견학 잘 다녀왔어요~ 버스 안에서 원장님이 짹짹~새 보러 간다 하니 우리 윤재"짹짹짹짹"하며 좋아합니다~
버드파크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수영장보고 "물~물~하더니 서인이 손잡고 수영장으로 가려고 했어요 버드파크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보이는 큰 물고기를 가리키며"이거 이거~하며 보러 가재요~ 물고기도 보고 미어캣, 앵무새. 토끼등 여러 가지 동물과 물고기 새 보고 왔어요~여름이라 시원할 줄 알았는데 동식물 사는 온도유지로 인해 조금 더워 빠르게 구경하고 왔답니다~ 간식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원에 돌아와 점심먹고 가져온 간식먹었어요
목요일 휴일로 인해 오감수업은 내일 합니다~ 내일 뵙겠습니다
전에 버드파크 갔을 때는 별 감흥도 없고 관심도 안 보이더니, 이제는 눈에 잘 들어오나 봐요 안이 시원했으면 애기들이나 선생님들이 좀 더 쾌적하게 볼 수 있었을 텐데.. 더운 날씨에 너무 감사합니다.
오늘은 놀이터에서 조금만 놀고 집에 왔어요 푹 쉬고 좋은 컨디션으로 내일 뵐게요!
네..더운데 우리윤재 에너지는 푹쉬고 좋은컨디션으로 뵙겠습니다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