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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8.09

원에서 가정으로

윤재♡
기분 좋게 웃으며 등원한 우리 윤재 교실에 들어와 양말 벗고 물통 들고 주방으로 가 물 담아주니 자리에 앉아 물 마시고 놀이했어요~ 오전간식 사과 먹으며 계속 씹다 뱉길래 친구들 처럼 냠냠 꿀꺽 해볼까?하니 "윤재도"라고 말하며 뱉지 않고 잘 먹었어요
오늘은 토끼머리띠 그림 위에 끼적이기도 하고 스티커도 붙여보았어요~ 토끼귀 어딨 어?~~~ 토끼가 깡충깡충~ 선생님이 얘기해 주면 토끼귀도 찾아보고~ 토끼처럼 깡충깡충 점프도 하고~ 마카로니를 이용해 만져보기도 하고~그릇에 담아보기도 하며~ 자유롭게 놀이했어요
즐거운 주말 보내세요